작은 아이는 곤충들을 보며 그들의 능력을 부러워 합니다.
'나는 왜 잘하는 게 없을까?
이때 절망에 빠져 있던 작은 아이 앞에 곤충들의 천적 개구리가 나타납니다.
내 친구들을 마구 잡아 먹는 개구리를 보며 작은 아이는 용기를 내고, 곤충들과 힘을 합쳐 개구리를 물리칩니다.
그 과정에서 작은 아이는 자신의 몰랐던 장점을 발견하게 됩니다.
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
나의 장점을 발견하여, 자신을 사랑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힘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
이 책의 본문은 저자의 창작물이며, 삽화는 미드저니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.
저는 초등학교 3학년 꼬마작가 입니다.
책 읽기를 좋아하고, 특히 판타지를 좋아합니다.
이야기 속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없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상상력에 흠뻑 빠져듭니다.
저를 처음으로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.
그리고 히로시마 레이코님의 전천당 과 마석관, 김성효 작가님의 천년손이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.
영화 같은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나도 이야기를 써 보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겼습니다.
글로 내가 원하는 장면을 마음대로 꾸미고, 대사도 재미있게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.
저는 줄넘기를 좋아하고 잘하는데, 글을 쓰는 줄넘기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.